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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맛 본 성심당 튀김소보로

1980년 5월 20일에 만들어지고2011년에 프랑스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되었다는 성심당 튀김소보로 오랜만에 대전역에 들를 일이 있어 아내에게 가져다 줄 겸 10분 정도 기다려 샀다.빵 6개 들은 한 박스가 1만원이다. (박스값이 천원이라는 게 함정) 통팥이 든 소보로를 기름에 튀겨 만든다.기름 냄새가 베어 있어 소보로빵의 느낌보다는 호떡의 느낌이 많이 들었다.'호떡 소보로'라는 이름이 떠올랐다.

생활기 2013.04.18

[인테리어] 분위기를 살리는 거실 조명

2013년 4월 4일 거실 조명 설치를 마쳤다. 원래 있던 천장의 주광색 형광등 6개 중에, 두개를 전구색으로 바꾸어 주었다. 형광등에도 여러 가지 색깔이 있다. 주광색 : 푸르스름한 흰색 (일반 형광등 색) 주백색 : 아이보리빛 흰색 전구색 : 옅은 주황색 주광색을 좋아하는 윤과 전구색을 좋아하는 샘 ... 우리의 첫번째'오감의 충돌' 결국 섞어 쓰기로 했다 주광색4개에 전구색 2개 - 니까, 주백색과 주광색 사이 어딘가의 색일 것이다. 미술관에 가면 있는 갤러리 조명을 흉내내 할로겐 전구에 주름관(자바라)을 연결하여 휀스망에 달아주었다. 전셋집 천장까지 뜯어내기는 무척 부담스러운데, 간단하게 갤러리 느낌이 나는 조명을 연출하기에 괜찮은 것 같다. 액자 위로 튀어나온 주름관(자바라)이 곤충의 더듬이처럼..

스타벅스 회장이 꼽은 인류 최고의 커피

스타벅스 회장인 하워드 슐츠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프렌치 프레스 커피라고 한다.'인류 최고의 커피'라고 극찬했다는데실은 알고 보면 커피 가루에 물을 붓고 나중에 커피가루만 걸러내 먹는매우 기본적인 추출법이다. 그리스와 터키에서는 이렇게 많이 마신다고 한다. 그 맛이 궁금해 집에서 만들어 보았다.그리스/터키식 커피 맛은 진했지만 향이 거의 나지 않았다. 약을 마시는 기분이었다. 원두를 너무 조밀하게 갈아 걸러지지 않은 커피 가루가 많이 남았다. 다음엔 원두를 좀 더 굵게 갈아 마시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생활기 2013.04.17

[커피] 과테말라 COE, 과연 맛이 다를까?

과테말라 COE200g가격 21,600원구입한 곳 : 비니빈스, 수원시 인계동 비니빈스 매장에는 로스터기가 없지만 수원 인근에 로스터기를 두고 강좌를 진행하는 곳이 있다. 볶은 커피콩은 온라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부인 커피 맛이 어떤가요?""이제 마악 '드립 커피' 를 좋아하게 된 사람으로서... 과테말라 COE만 마실 때는 잘 모르지만, 다른 커피와 비교해서 마셔보면 "오! 오늘 커피 맛 깔끔한데!" 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랄까."

생활기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