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아날로그 사이언스(Vol.1~2) 42

[웹툰] 해저화산과 해령

통가의 해저화산과 통가판 지각 활동 통가 판은 남서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판이다. 판의 중심은 남위 19°, 동경 173°부근이다. 판은 케르마데크-통가 섭입대를 따라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으로 길고 좁은 형태이다. 동쪽에서는 통가 해구를 따라 태평양판이 통가 판 밑으로 섭입하며, 북쪽에서는 변환 단층을 경계로 태평양 판과 접한다. 북서쪽의 발산 경계에서는 니우아포오우판과 접한다. 서쪽의 발산 경계에서는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과 접한다. 통가 판은 지진 활동이 매우 활발하며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다. 2009년 사모아에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 판의 이동이 있었다. 출처 세계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일본 지진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고 일찍이 연구를 시작했다. 1934년 기유 와다..

인류가 경험한 최초의 화학반응, 불

최초에 불이 있었다. 인간이 경험한 최초의 화학반응, 연소 불은 무엇이고 왜 불이 붙는 걸까? 불이 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화학이란 근대 학문이 만들어지기 전 그 자리를 차지하던 것은 연금술이었다. 천문학과 점성술과 그 역사를 함께 한 것처럼 화학은 연금술과 함께 같은 궤도를 걷다 갈라섰다. 그 갈림길에는 근대 화학을 시작하고, 최초의 ‘화학자’가 된 사람 로버트 보일(1627년~1691년)이 있다. 로버트 보일은 아일랜드 출신으로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 14번째 아이였다. 잉글랜드 이튼 컬리지, 제네바, 피렌체 등 유럽을 여행하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책을 읽고 과학에 눈을 떴다. 보일이 피렌체에 머물던 1641년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나이 77세로 죽기 1년 전이었고 소년 로버트 보일은 14세였다. 그..

칼 세이건 코스모스에 나오는 사무라이게 이야기

칼 세이건 코스모스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중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일본 어부들 사이에는 하나의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 헤이케의 사무라이들이 게가 되어 일본의 바다인 단노우라의 바닥을 헤매고 있다는 것입니다. 윤 : 일본에서 내전이 있었는데, 천황을 등에 업고 통치하던 헤이지(平氏)와 신흥세력인 겐지(源氏) 가문이 세력 다툼을 벌였대. 최후의 교전이 1185년 단노우라(지금의 시모노세키)에서 벌어졌는데, 여기에서 헤이지 가문이 완전히 괴멸되었대. 쏠 : 어부들은 그때 죽은 사무라이들이 게로 환생했다고 생각한거구나. 윤 : 응, 그리고 게 등딱지가 정말, 화를 내는 사람 얼굴처럼 보여. 어부들은 이런 게가 잡히면 단노우라 해전을 추모하는 뜻에서 먹지 않고 다시 바다로 놓아 준대. 쏠 :..

화성 생명체는 존재하는지 설명해주는 만화

이솔의 더 많은 웹툰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 https://www.instagram.com/leesol_toon/ 화성 생명체와 화성 탐사 화성은 지구인에게 무시무시한 곳이었다. 생명체, 그것도 뛰어난 지적 생명체가 있어 자칫 지구를 침공해 올지도 모르는 그런 행성 1938년 한 라디오 드라마에서 화성인이 지구를 침공했다며 실제 상황처럼 묘사하자 깜짝 놀란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그래서 1978년 미국의 바이킹1호가 처음으로 찍어 보낸 화성의 모습은 실망스러운 광경이었다. 화성 생명체 생명은 어딨지? 화성 특징 화성의 환경이 지구보다 좋지는 않지만 - 지구의 화산지대 - 심해 - 뜨거운 물이 치솟는 열수구 등 극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지구의 생명체가 화성에서 살지 못할 이유가 없다. ..

[웹툰] 천문학에 혁명을 불러온 것

망원경. 어떤 사람은 항해를 하는데 쓰고 어떤 사람은 전쟁 하는데 쓴다. 그런데 누군가 방향을 바꾸어 밤하늘을 바라보자 천문학 혁명이 일어난다. 기술은 사용하기 나름이다. 사진이 발명되고 1839년 8월 19일 프랑스 화가 폴 들라로슈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로 회화는 죽었다” from today, painting is dead 사진이 없던 세계에 살던 화가에게 사진의 발명은 ‘충격과 공포’였다. 그러나 사진이 발명된 이후에도 사진이 아닌 그림을 선택한 화가들이 있다. 에두아르 마네(1832년~1883년) 에드가 드가(1834년~1917년) 폴 세잔(1839년~1906년) 클로드 모네(1840년~1926년)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년~1919년) 그들에게 회화는 사진과는 다른 무엇이어야 했다. ..

[웹툰] 고층 빌딩에 숨겨진 비밀

고층빌딩 순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두바이에 있는 828미터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로 2010년 완공되었다. 그 사이 초고층 빌딩 수백 개가 건설되었으나 부르즈 칼리파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그 기록은 2022년이 되면 깨질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제다 타워(전에는 킹덤 타워라 부름)가 건설되고 있는데, 높이가 1007미터다. 인류 최초로 1킬로미터가 넘는 건물을 짓게 된다. 그 밖에 제안 단계이긴 하지만 두바이 시티 타워는 2400미터를 계획했고, 그보다 더 높은 계획도 있다. 건물이 높이 올라갈수록 내리 누르는 힘이 엄청날 텐데, 어떻게 견디는 걸까? 고층빌딩 디자인 핵심은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해 만드는 코어 월에 있다. 사람으로 치면 척추에 해당하는 코어 월은 건물의 엄청난 하중을 ..

[과학웹툰] 달착륙에 관한 진실

2019년은 달착륙 50주년의 해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야기 인류는 결코 달에 간 적이 없다? 만화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각본료를 달라고 한 사람은 아서 클라크입니다. 달착륙은 사실이 아니고, 아서 클라크 각본,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이라는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대한 농담으로 나사 직원에게 "각본료는 왜 주지 않느냐"고 한 것.

아날로그 사이언스 2권 : 만화로 읽는 양자역학이 출간되었습니다.

아날로그 사이언스 : 만화로 읽는 양자역학 아날로그 사이언스 : 만화로 읽는 양자역학이 출간되었습니다. 출판사 책 소개 이해하기 어려운 양자역학을 만화로! 가벼운 마음으로,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양자역학 책 아인슈타인, 보어, 슈뢰딩거, 하이젠베르크, 파울리… 양자역학을 둘러싼 세기의 논쟁, 최후의 승자는 누구? 도대체 양자역학이 뭐길래, 아인슈타인과 보어는 그토록 뜨겁게 논쟁했을까? 『아날로그 사이언스: 만화로 읽는 양자역학』은 난해하기로 소문난 양자역학을 감성적인 카툰으로 아주 쉽고 친절하게 소개해주는 책이다. 흥미로운 과학사적 에피소드와 함께, 양자역학이 등장한 배경, 양자역학의 근본적인 개념, 양자역학을 둘러싼 격렬한 논쟁을 두루두루 소개하고, 아직 풀지 못한 문제들까지 짚어낸다. 보어, 하이젠베..

브런치 위클리매거진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브런치 위클리 매거진 https://brunch.co.kr/ 브런치는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글쓰기 플랫폼입니다.브런치 안에 있는 위클리 매거진에는 요일마다 10편 정도의 글이 연재됩니다. 오늘부터 브런치 위클리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합니다. 앞으로매주 20번의 수요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을 위한 과학 만화https://brunch.co.kr/magazine/analogquantum Magazine Info. 우리는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사실을 알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태양은 뜨고 지는 존재다. 지구는 태양을 돌지만 우리의 감각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과학은 우리의 감각을 깬다. 중력은 시공간의 뒤틀림이고, 양자 세계는 입자이면서 파동인 세상이라고, 우리의 감각을 마구 뒤흔든다. 우리가 생각하는..

[알쓸신잡3]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떤 허튼소리를 했을까?

알쓸신잡3,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 2018년 9월 21일 첫방송된 알쓸신잡 시즌3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아주 많이 등장합니다. 다른 분야에선 업적이 상당한데, 과학만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라 하죠. 아리스토텔레스가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이런 이야기들을 했습니다.본 만화는 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비판한 사람은 러셀만이 아닙니다. 커트 보니것의 이야기도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백만 년 동안 인간은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억측하며 살아왔다. 역사책에 기록된 중요 인물들은 가장 매력적이고 때로는가장 무시무시한 억측가들이다.그중 두 사람의 이름을 예로 든다면?아리스토텔레스와 히틀러가 대표적일 것이다.저자는 훌륭한 억측가이고 후자는 사악한 억측가이다. [나라 없는 사람, 커트 보네거트, 김한영 옮..

2018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과학분야) : 아날로그 사이언스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2018년 상반기) 2018년도 제143차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과학기술 분야 4권의 책 가운데 한 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출처 : https://goo.gl/yofLin 대한출판문화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약칭 출협)는 1947년 3월 15일 창립한 기관이며 1984년 부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를 선정해왔습니다. 선정작에 대한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정도서는 종당 100~300부씩 구입 (다만, 고가의 도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부수를 조정할 수 있으며,정부ㆍ공공기관 등의 지원으로 발행된 도서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 하여 청소년 관련 단체, 선도기관 등에 배포 - 선정도서 인증마크, 포스터 제작 및 배포 - ‘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된 사실을 각종 광고 및 홍보에 공..

[과학웹툰] 아날로그 사이언스

과학웹툰 가 2014년 2월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깊이 있게 과학을 다루고자 합니다. [우주의 역사] [원자의 정의] [리차드 파인만] [로버트 브라운] [아인슈타인] * 웹툰을 보시려면 아래 사이언스올 사이트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재미있게 보셨으면 널리 공유해 주세요~ 링크 : 사이언스올 연재 보러가기 시즌1 프롤로그 1화 - 세상은 텅 비어있다 2화 - 원자를 찾아서 3화 - 언제나 그런 건 아니다 4화 - 인간 세계의 법칙 5화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6화 - 발로 잰 지구의 크기 7화 - 손으로 잰 우주의 크기 8화 - '회전'이 '혁명'이 되다 9화 - 갈릴레오? 갈릴레이? 10화 - 갈릴레이의 두 실험 11화..

[과학웹툰] 아날로그 사이언스. 중력파를 알아보자.

우리가 아직 관찰하지 못한 것들 가운데 대표로 중력파 방출, 양성자 붕괴, 블랙홀 복사가 있다. 이 이론들은 물리학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관측하지 못했다. 그 가운데 중력파가 발견되었다. 2015년 9월 14일, 미국에 설치된 LIGO에서 중력파를 관측한 것이다. 관측결과를 분석하고 마침내 2016년 2월에 중력파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아날로그 사이언스 웹툰 보기

[아날로그 사이언스] 과학 Q&A (beta)

들어가며 과학은 궁금한 것에 대해 답을 찾아가는 것이다. 인터스텔라를 보고 왔다면 "왜 시간이 달라지지?" 라거나 "블랙홀이 뭐지?" 하고 묻게 된다. 하나의 질문에 답을 하면 또 다른 질문이 이어진다. 과학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 글은 그런 긴 이야기가 될 것이다. 빅히스토리 138억년 전 우주가 탄생했다. (빅뱅)46억년 전 태양과 지구가 탄생했다.38억년 전 생명이 탄생했다.20만년 전 현생 인류가 출현했다.1만년 전 문명이 시작되었다. 이솔 그림 인간이 문자를 갖고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건 불과 몇 천년에 불과하다. 빅뱅부터 인류 문명 전까지를 다룬다면 사실 그건 (빌 브라이슨이 쓴 과학책의 제목이기도 하다)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우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주가 탄생하고..